일정안내
Day 1 제주 - 신비의 도로 – 수목원


신비의도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길 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어서 단순 착시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한라수목원
수생식물원에는 수련•마름•부들 등 수종 27종이 살고 있고, 온실에는 국내 한 그루뿐인 초령목과 희귀식물인 만년콩, 천지연에서만 사는 죽절초를 비롯해 아열대온실에 110종, 자생온실에 140종, 증식온실에 6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삼림욕장에는 오름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1.7㎞의 산책로가 있다.
Day 2 한라산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테디베어 티지움 – 난타쇼


한라산
한라산국립공원은 백록담을 중심으로 153.332㎢에 달하며 91.654㎢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백록담, 영실기암 등의 화산지형, 물장오리 분화구습지, 1100고지 습지 등의 고산습지, 산벌른내, 탐라계곡 등의 용암하천지형 등은 한라산의 독특한 지형 지질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온대, 한대, 아고산대의 수직적 분포에 따른 다양한 식물상은 생태계의 보고 한라산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에 단연 으뜸인 곳이다. 하얀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오르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수려한 절경이 펼쳐진다. 봄에는 만발한 유채꽃이, 가을이면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많은 영화 및 드라마들이 섭지코지에서 촬영됐다.
Day 3 광명동굴 – 수원 치킨거리 – 안산 별빛 마을

광명동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ㆍ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Day 4 광장시장 – 그레방 – 덕수궁 – 북촌한옥 마을 – 동대문시장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은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다. 연인들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돌담길은 사시사철 매우 아름답다. 또한 주위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등 여러 문화 시설들이 많다.
북촌
북촌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한양의 중심부였으며, 예로부터 중요한 주거지로 인식되었다. 북촌은 사대부, 고관대작들이 모여 사는 살림터로 모두 조선시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Day 5 (한국 지하철 체험: 하루 이동 수단이 지하철) 롯데월드몰 – 롯데월드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대한민국 서울의 주요 레크리에이션 단지입니다. 세계 최대의 실내 테마 파크, 모노레일, 쇼핑몰, 고급 호텔, 한국 민속 박물관, 스포츠 시설 및 영화관으로 연결된 호수 내부의 인공 섬인 "Magic Island"라는 야외 놀이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ay 6 쇼핑 – 국립 고궁 박물관 – 명동

명동거리
명동은 거대 쇼핑도시를 연상케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명동 거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 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