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안내
Day 1
덕수궁 + 돌담길, 김포->제주, 용두암, 신비의 도로
덕수궁 돌담길은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다. 연인들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돌담길은 사시사철 매우 아름답다. 또한 주위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등 여러 문화 시설들이 많다.
제주 용두암 제주시 담동 해안에 위치하다. 용두암은 용의 머리 형상을 띠고 있으면 가로로 보았을 때 얇은 판을 길게 세워 놓은 모양이다. 현재 동쪽과 서쪽은 완만한 지형이 형성된 것으로 보아 2백만년전 용암이 흘러내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신비의 도로는 ‘도깨비 도로’ 혹은 ‘요술의 도로’등등 불려지고 있다. 이 도로 구간은 오르막길이 내리막길로 보이고 오르막길은 내리막길로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Day 2
성산일출봉 유채꽃 – 에코랜드 – 동문전통시장 - 해수 한증막
성산일출봉은 높이 182m로 큰 산이라는 뜻인 성산, 동시에 해돋이가 매우 아름다워 성산일출봉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곳 또한 과거에 용암 분출 되었으면 바닷물과 함께 기이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형성되었다.
교래 곶자왈에 위치한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고 있는 숲이다. 총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길 수 도있으면 다양한 생태계를 구경할 수 있는 친환경 테마공원이다.
동문시장은 (주)동문시장,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재래 상설시장이다.
Day 3
제주 -> 김포, 남이섬, 쁘띠프랑스
남이섬의 이름은 남이장군묘에서 비롯되었으며 원래는 홍수가 날 때만 섬이 되는 반쪽짜리 섬이었다. 하지만 청평댐 건설이후 온전한 섬이 되었다. 남이섬은 아름다운 유원지로 다양한 테마 및 작품들이 있으며, 볼거리도 매우 풍부하다. 이는 마치 동심의 세계를 구현한듯한 모습이다.
쁘띠프랑스는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Day 4
낙산사, 해수관음상, 정동진 낭만 기차
낙산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했으나 6•25전쟁, 그 후 2005년 일어난 산불로 인해 대부분의 전각은 소실되었다. 하지만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 하나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정동진은 서울 도봉산 정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밀레니엄 해돋이축전 이후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해돋이 장소가 되었다.
Day 5
애버랜드+사파리, 동대문 시장, 씨즈 커피 문화 체험
애버랜드는 ‘글로벌 페어’를 모티로 하여 총 5개 테마 지역으로 분류된다. 다양한 놀이기구들도 포함되어 있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테마 파크중 하나이다. 애버랜드 사파리는 세계 유일 초식 동물 육식 동일 공존하는 복합 사파리이다.
동대문은 과거 한양 동쪽에 위치한 성문으로 정식 이름은 흥인지문이다. 동대문은 여러 의류 도소매 업체들이 들어서면 오늘날 서울 대표 쇼핑거리가 되었다. 남산서울 타워는 높이 487.7m로 전망타워와 문화 상업, 예를 들어 사랑의 열쇠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커피를 직접 내리면서, 생두를 볶는 과정부터 핸드로스팅, 핸드드립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Day 6
인삼 박물관, 건간보, 화장품, 명동, 드로잉쇼
서울 대표적 상업지구로 다양한 소매업, 금융, 먹거리 등 서비스 산업의 밀집지역이다. 과거부터 서울의 번화가였으며 현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여행의 명소이자 쇼핑의 천국이 되었다
Day 7
김 박물관, 면세점, 잡화
덕수궁 돌담길은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다. 연인들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돌담길은 사시사철 매우 아름답다. 또한 주위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등 여러 문화 시설들이 많다.
